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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항균·탈취제 ‘범보NS’, 침대 전용 '에코Q클린 홈케어' 출시... 와디즈 펀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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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항균•탈취제 전문기업 ‘범보NS’는 침대, 매트리스, 옷장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능을 가진 '에코Q클린 홈케어' 시트를 개발, 출시하고, 와디즈 펀딩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매트리스와 침대와 관련된 홈케어, 셀프케어 등 생활환경의 개선에 대한 관심도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범보NS는 풋케어(무좀, 발냄새 제거제) 브랜드인 쾌발을 제조 판매하는 국내 중소기업이다. 쾌발은 특허등록된 발패드를 중심으로 스프레이, 파우더, 깔창 등 100% 국내 생산 우수기술로 만들어진 풋케어 제품이다. 특히 무좀 제거제로 알려진 쾌발패드는 의약품, 의약외품은 아니지만 발가락 사이에 무좀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으며 일명 승무원 패드로 많이 알려진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서 쾌발패드를 유사하게 모방한 제품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유사품의 경우, 살균, 항균, 탈취의 제한적인 TEST 수치만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사용 환경에서 제품을 사용하였을 경우와는 효능, 효과 부분에 있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때문에 제품 구입 전 실제 사용한 고객들의 평가가 어떤지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쾌발은 고객들의 평점이 5점 기준으로 평균 4.8 이상을 유지할 만큼 구매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범보NS는 쾌발패드의 핵심기술을 응용하여 침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코Q클린 홈케어 시트’를 개발, 출시했다. 에코Q클린 홈케어 시트는 100% 자연유래성분인 천연황토와 송진, 특수조성물질을 Q-Cell 특허공법으로 원단 깊숙이 침투시킨 하이테크 고기능성 홈케어 시트로 제조되어 주변의 냄새와 세균뿐만 아니라 곰팡이균까지 억제한다.
주변의 오염정도나 냄새정도에 따라 3~6개월 이상 사용이 가능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침실의 옷장이나 매트리스, 침대 시트아래, 베개 속에 넣어 쾌적하고 깨끗한 침실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밖에도 침구류 보호를 위해 부착면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사후 처리가 깨끗하여 다양한 용도로 항균, 탈취가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범보NS는 많은 소비자들이 유해균 걱정 없는 깨끗한 생활 속 환경을 가장 쉽고 안전하고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침대, 매트리스, 옷장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능이 있는 더 많은 홈케어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는 2021년 출시예정인 에어컨히터탈취제와 Q-Cell 캡슐을 접목한 기능성 깔창이 테스트 중에 있고, 그밖에도 다양한 장소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항균, 탈취 시트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풋케어 브랜드 쾌발이 네이버 발냄새 제거제 판매 1위가 될 수 있었던 건 고객들과의 꾸준한 소통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여 실행에 옮기는 고민을 허투루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범보NS의 핵심 기술이 접목된 ‘에코Q클린 홈케어 시트’가 와디즈 펀딩을 통해 어떠한 평가를 받을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승원 기자 |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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